Frances King School of English 마케팅 담당자 방문
Frances King School of English 마케팅 담당자 방문
지난 11월 15일 런던 1존에 위치한 영어학교 Frances King School of English (이하 Frances King)의 마케팅 매니저 Paula Bailey씨가 본사를 방문해주시고 Frances King에 대한 최근 소식과 업데이트된 사항들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기존 시설에 더불어 추가로 운영이 되는 학교건물과 숙박시설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런던 빅토리아 지역의 Belgravia에 위치한 새로운 학교건물은 토플, 토익, 아이엘츠, 캠브리지 영어시험 등과 같은 각종 영어시험을 준비반을 위한 건물로 이용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접근성은 타 Frances King 학교건물들과 같이 지하철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새로운 숙박시설에 대한 말씀도 덧붙이셨는데요. 우선은 Frances King에서 기존부터 제공하는 런던 2존에 위치한 홈스테이와는 달리 3존에 위치한 홈스테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런던 2존과 3존의 차이로 인해 거리상으로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2존에 위치한 홈스테이와 지하철로 통학 시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설명을 해주셨고 더욱이 3존에 위치한 홈스테이의 경우 2010년의 기존 가격으로 2011년도에 계약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더불어 Metrogate Residence 숙박시설의 경우 주당 230파운드의 가격에 제공이 되며 해당시설의 특징은 해당 건물의 소유주체가 미국대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미국대학생들과 쉽게 교류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외에도 좀 더 고급스런 숙박시설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Nido 사설숙박시설에 대한 설명도 덧붙이셨습니다. 런던 중심부인 Liverpool Street역 인근에 위치한 Nido 숙박시설의 경우 주당 275파운드에 싱글룸 사용, 화장실, 주방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이라고 하시며 이용했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7월과 8월에 운영이 될 Residential Teenager Programme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런던 중심부 켄싱턴에 위치한 학교건물에서 운영이 되는 이 과정의 대상은 13세-17세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과정의 독특한 점은 수업, 숙식과 각종 Activity가 모두 포함이 된 과정이라고 하셨습니다. 15시간의 General English 과정과 함께 5시간의 런던, 스포츠, 패션과 같은 특정주제에 대한 수업과 각 주제에 맞는 이벤트 및 행사장 방문을 포함해서 십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며 동시에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싱글룸을 배정받으며 욕실, 주방을 같이 사용하며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어과정에 대한 새로운 소식으로는 기존 과정의 수업 량보다 많은 주당 30 lesson이 가능한 General and Social or Business English 과정이 추가로 연중 운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좀 더 심도 있게 영어 어학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생들의 요구에 맞출 수 있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추가로 영어기초반을 위한 General and Academic English 과정을 신설했다고 덧붙이셨습니다.
Frances King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나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 영국유학센터로 연락 주시면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유학센터 전화 강남본사 02 6052 1020 / 신촌지사 02 39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