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평가] London International Study Centre (LISC) 주니어 영어과정
London International Study Centre (LISC)는 런던 근교의 학교로 9-19세 학생들의 어학과정, 정규과정 준비반 (GCSE, IGCSE, A-level, IB, IELTS),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듣는 영어과정 등을 운영합니다. 학생수에 비해 비해 강의실이 많고 선생님들의 수업수준도 좋습니다.
London International Study Centre (LISC)에서 12주 학업후 현지 공립학교로 진학한 학생의 어머님이 써주신 학교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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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시설은 어땠나요? (교실, 컴퓨터실, 학생 식당 등)
LISC 학교시설은 좋았습니다.
2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회화, 문법, 어휘, 시험 등)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우는 굉장히 많이 늘어서,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3일 정도 만에 새로 온 한국학생이 영어를 잘한다는 소리를 다른 학년 선생님한테 들었어요
3 선생님들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세요?
선생님들도 제가 직접 뵌 분은 교장선생님 뿐이어서 잘 모릅니다.
교장선생님은 좋은 분이었습니다.
4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셜프로그램은 어떤 종류로 진행되며, 만족도는 어떠셨어요?
소셜프로그램은 들어 본 적이 없는데요,.....
5 학교에서 친구들을 사귀는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현우는 그것이 좀 힘들었어요. 나이 많은 학생들도 많았던 것 같고 그래서인지,
형들이 놀린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6 주로 방과 후에 뭘 하며 지냈나요?
방과 후에는 홈 스테이 집으로 가서 저녁먹고 그냥 잔 걸로 아는데요.
7 홈스테이 가족들은 어떤가요? (친절도, 가족들과 대화, 음식)
현우 홈스테이는 아시다시피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8 학교가 위치한 지역은 어떤가요?
써비톤에는 좋은 학교들이 많다더군요. 주변은 그냥 조용한 마을이었어요
9. LISC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수업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10 연수 중 어느 점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되세요?
영어 -현우의 나이가 작용한 점도 있는 것 같아요. 언어학습에 가장 적기라서-
현우는 이곳에 오자마자 한국에서 연락하던 학교에 다니게 되었어요.
집을 미리 정해놓고 갔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같이 사는 영국인 아줌마가 너무 좋아서 저희는 행복하게 지냅니다.
걱정, 염려, 그리고 격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