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대학교 행정 석사 합격 후기입니다.
버밍엄 대학교 행정 석사 합격하신 분의 후기입니다. ^^
유학은 제 인생에 있어서 꿈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보았던 외국 캠퍼스의 낭만도 느끼고 싶었고,
우리나라와는 다른 교육 시스템도 직접 경험해보며 해외에서 장기간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회사에서는 매년 영국 버밍엄대로 직원 1명을 선발하여 유학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고 작년 11월에 선발공고가 났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해외 대학원에 입학하려면 토플, 아이엘츠 등의 영어성적이 필요했기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과연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라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영국유학센터에서 올려놓은 합격후기를 보게 되었고, 용기내어 전화를 걸었습니다.
영국유학센터에서는 토익 900점정도이면 아이엘츠 점수는 지금부터 공부해서 준비해도 충분한 시간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900점이라는 토익 성적은 그간의 시험스킬로 터득하여 받은 점수라서 스피킹, 롸이팅 등을 포함하고 있는 시험인 아이엘츠하고는 상관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영국유학센터에서는 영어의 기본이 있기때문에 몇 달 집중해서 공부하면 대학에서 요구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선은 회사에서 선발되지 않으면 이런 고민도 부질없으니 우선 지원하고 공부하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12월초에 감사하게도 제가 선발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 주 토요일 오전에 영국유학센터를 찾아갔습니다.
맛있는 차와 다과를 대접해 주시면서 대학원 지원절차뿐만 아니라 영국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영어성적 잘 받아서 순조롭게 영국을 가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먹게 해 준 귀한 상담시간이었습니다.
영국유학센터에서는 초반에 입학에 필요한 서류, 이를테면 자기소개서, 이력서, 추천서 등을 미리 챙겨두면 좋다고 말씀하셔서
미리 준비해 두었더니 영어성적받자마자 제출하는 등 준비하는데 서두를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한 달 뒤면 영국으로 가게되는데 막상 떠난다고 하니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영국유학센터 덕분에 일하면서 학교 입학 준비하는 과정에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정작 제가 준비해야하는 것들(짐 쌓는 거, 카드 해지하는 것 등등)은 하나도 해 놓은 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일도 마무리 잘 하고 영국에 가지고 갈 것들 잘 챙겨서 유학생활 잘 하고 돌아올 계획입니다.
회사에서 보내준 만큼 많이 배우고 돌아와서는 그 이상으로 보답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유학준비하는데 큰 도움주신 영국유학센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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