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LC 브리스톨 어학연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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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에 대한 첫 느낌은 어떠셨고 학교 첫날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처음 학교 봤을 때, 정말 한국과는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국 특유의 건물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신났어요. 첫날에는 레벨 테스트를 보고, 오리엔테이션, 시티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레벨 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 사이에 학교 카페에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시간 동안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 학교 시설은 어떠세요? (교실, 휴게실, 기타시설 등)

학교 시설은 엄청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좋은 것 같습니다! 멀티미디어실도 있어 컴퓨터 사용과 프린트가 가능하고, 캠브리지와 아이엘츠, 토익, 토플까지 시험 관련된 서적들도 있어서 공부가 가능합니다. 책도 빌려볼 수 있습니다! 또한 휴게실에는 당구대도 있어 쉬는시간마다 학생들이 모여 놀기도 합니다. 저는 쉬는 시간마다 밖에 나가는데, 많은 학생들이 밖에 나와서 함께 얘기를 해, 새로운 친구를 많이 사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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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업은 잘 맞으시는지, ELC 브리스톨은 선택수업이 다양한데 어떤가요? 

사실 브리스톨에 오기 전 까진, 수업이 고등학교 수업 같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일상생활에, 특히 회화에 응용 가능한 문법, 단어 등을 배우며 무조건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수업하는 것이 아닌 게임도 하고 토론도 하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선택수업은 conversation, English literature, film studies, music, British life and culture, Academic English, Sport, 이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듣는 수업입니다. 선택수업은 B2이상의 레벨이면 선택하여 듣는 수업인데요. 저는 지금 막 B2로 올라와서 제가 약하다고 생각한 Conversation을 듣고 있는데 수업 내내 대화하고 잘못된 발음이나 문법을 고쳐주기도 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택수업은 바꿀 수도 있어서 후에 저는 Academic과 English literature를 들을 예정입니다. 


4. 선생님들은 어떤가요? (학생에 대한 관심도, 티칭 스킬 등)

사실 모든 선생님들이 다 좋다고 말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운이 좋게도 저는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이 모두 좋았어요. 특히 이번 학기에 반을 바꾸고 나서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 배우는 느낌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관심도도 높은 것 같아요. 제가 원하면 상담도 할 수 있고, 선생님들과 교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5. 학교 한인 비율은 어떤가요? 국적비율은 잘 이루어져 있나요? 

제가 7월달에 이곳에 왔는데, 첫날 저 빼고 모두 서양인이라 놀랐어요. 특히 여름에는 스페인 학생들이 엄청 많습니다. 여름 학기가 끝난 지금은 네덜란드 학생들이 엄청 많은데 영어를 비교적 잘하지 않는 스페인 학생들에 비해 영어를 거의 원어민 처럼 구사하는 네덜란드 학생들과 항상 영어로 대화하고 배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기들끼리 자기들 언어로 말할 때도 많아 소외감을 느낄 때도 있어요. 한인 비율은 낮은 편이라고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학교 센터가 2개가 있는데, 제가 있는 곳은 abon으로 한인들이 눈에 띄지는 않아요. 그래도 처음부터 한국인들과 잘 어울리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한인 친구가 있어도 영어로 말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외국인 친구들과 더 자주 어울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멕시코, 스위스, 네덜란드 친구와 절친이 되었고 멕시코 친구와는 암스테르담도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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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LC 기숙사에서 지내시고 계시는데, 어떠신가요?(생활, 시설 등등) 

기숙사에서 지내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희 기숙사는 제일 큰 기숙사로 저녁때 거실에 나가면 친구들이 많아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숙사를 한번 옮겼는데요, 그 전 기숙사는 개인 화장실이 있는 반면 9명으로 소수의 친구들과 함께 지냈어요. 제가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학교 파티에 빠짐없이 참여했는데, 그렇다 보니 전에 기숙사 사는 친구들이 모두 집에 있는 것을 선호해 저에게 지루하게 느껴져 기숙사를 큰 곳으로 바꿨습니다. 지금 사는 기숙사는 파티를 하기도 하고 같이 외식을 나가기도 하고 너무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요. 화장실이 공용화장실이라고 해서 좀 걱정됐는데, 한 층에 샤워실 2개, 화장실 2개 이렇게 있어서 거의 겹치는 일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7. ELC 브리스톨은 소셜프로그램이 많고 대학 동아리도 참여 가능한데요, 소셜 프로그램은 자주 참여하셨나요? 어떤 소셜 프로그램이 좋으셨어요? 

저희 학원의 소셜프로그램은 정말 다양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옥스퍼드, 캠브리지를 다녀왔고, 브리스톨의 유명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이밖에도 런던, 바스, 카디프 등 유명한 여행지를 가기도 하고, 브리스톨 주변의 관광지는 아니지만 영국 내에서 유명한 작은 도시들이 소셜프로그램으로 짜여있습니다. 또한 살사파티, 학교 파티, 신입생 환영회 등이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는데, 저는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여행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희 학원은 이렇게 소셜프로그램 말고도 매주 화요일엔 conversation club, 수요일엔 job club 등 많은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8. 영국유학센터의 출국 전 OT 및 추후케어가 도움이 되셨나요?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국 전 짐을 쌀 때 어떤 것을 가져가야 할지 부터 출국 후에도 모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든든한 친구 같습니다!  


9. 브리스톨로 가셨는데, 지역은 어떠셨나요? (장단점 및 추천 등)

저는 학원보다 브리스톨에 너무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브리스톨은 대학도시로 브리스톨 대학교가 위치해 있는데,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도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브리스톨에서 인종차별은 당해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런던처럼 아주 북적이지도 않고 젊은 학생들이 많은 젊은 도시 입니다. 공항도 있어서 다른 나라로 여행하기 쉬우며, suspension bridge라는 명소도 있어 여름엔 야경을 보며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단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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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니시는 학교랑 지역을 마구 자랑해주세요! 

브리스톨 대학교는 영국에서도 유명한 대학교인데요, 그곳에 동아리를 들 수 있다는 것이 학교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동아리를 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또한 제가 있는 지역이 안전한 지역이어서 밤에 걱정 없이, 한국에서 있는 것 처럼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브리스톨에서 살고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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